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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전설의 고향' 촬영 중 거울보고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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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전설의 고향' 촬영 중 거울보고 기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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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이 녹화도중 기절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김지영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 3’에 녹화에 참여해 과거 드라마 ‘전설의 고향’ 촬영 당시 너무 놀라 기절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김지영은 “‘전설의 고향’ 촬영이 어두운 밤, 문경새재의 깊은 산 속에서 진행이 됐다. 평소 겁이 많아 분장하는 모습조차 보기 무서워서 거울을 가린 채 귀신분장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분장을 마치고 촬영을 기다리다가 볼일이 급해져 화장실을 갔는데 볼일을 본 후 그 자리에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놀라서 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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