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SBS 예능국 관계자는 “유재석의 ‘일요일이 좋다’ 새 코너 합류가 맞다”며 “더 이상의 추측 보도를 막기 위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재석은 지난 2월 종영한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 종영 후 5개월 만에 새 예능 프로그램 MC로 나서게 됐다.
앞서 유재석의 ‘일요일이 좋다’ 출연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으나 SBS는 “확정된 바 없다”고 추측보도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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