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주세요’의 깜찍 발랄 막내 김강호, 이다혜 커플인 성혁과 이다인은 처음부터 강도 높은 베드신 촬영 소감에 대해 “엉덩이를 노출하는데, 엉덩이 하나만큼은 자신있다. 촬영 도중 갈비뼈가 골절됐다”는 등 솔직한 발언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초반부터 노출이 동반된 베드신 촬영에 임해야했던 두 사람은 서먹한 느낌을 없애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대본연습 이외에도 사석에서 연습을 하면서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한편 성혁과 이다인은 신인의 뜨거운 열정과 연기력을 선보여 정유경 작가와 박만영 PD의 날카로운 눈을 통과하고 막내커플 역에 낙점됐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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