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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드러낸 ‘월드컵 복근녀’ 한우리, "제2의 보아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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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드러낸 ‘월드컵 복근녀’ 한우리, "제2의 보아를 꿈꾸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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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복근녀’로 화제를 모았던 의문의 여성이 ‘스타스쿨’ 소속 연습생 한우리양인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동영상에는 한우리양이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가수 비의 ‘널 붙잡을 노래’와 걸그룹 포미닛의 ‘Huh’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비의 노래 ‘널 붙잡을 노래’에 맞춰 추며 민소매 셔츠를 걷어 올리는 춤 동작에서는 선명한 식스팩이 나타나 네티즌들의 눈길을 자극했다.

현재 한우리양은 가수 보아를 롤모델삼아 래퍼를 꿈꾸며 연예인 데뷔를 위해 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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