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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작가 쓴소리 "SBS는 축구채널..우리 사회 바이러스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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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작가 쓴소리 "SBS는 축구채널..우리 사회 바이러스에 감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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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생은 아름다워'를 집필하고 있는 김수현 작가가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 방송에 대한 쓴소리를 쏟아내 관심을 모았다.

김수현 작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팔로워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축구 채널이라니까요"라며 "상당히 심하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김수현 작가는 "비단 SBS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이 다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는 건 아닐지" 등 직설적인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일 남아공 월드컵 축구경기 중계로 '나쁜남자' 등이 결방된 가운데 H조인 온두라스와 칠레 경기가 칠레의 선취점으로 1-0으로 끝났으며 10시 30분부터 스페인-스위스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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