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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삼각김밥 일본 출시 보름만에 90억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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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삼각김밥 일본 출시 보름만에 90억 매출 달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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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송승헌이 일본에 출시한 '송승헌 삼각김밥'이 출시 보름 만에 9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승헌은 한 편의점 체인을 맺고 한국식으로 조리한 불고기 삼각김밥과 일본식 주먹밥 오니기리 등 2종류의 삼각김밥을 출시해 보름 만에 500만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불고기 삼각김밥의 판매가격은 128엔(약 1730원), 오니기리는 158엔(약 2130원)인 점을 감안하면 90억 원에 육박하고 있다. 한류 원조인 배용준 역시 자신의 음식 브랜드인 ‘고시레’로 도시락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송승헌 측은 한류열풍에 이은 한국전통 음식문화 전파에도 공을 들이고 있으며 이번 삼각김밥 성공에 힘입어 다른 식품개발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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