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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우루과이에 완패, 골키퍼 퇴장까지..개최국 첫 16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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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우루과이에 완패, 골키퍼 퇴장까지..개최국 첫 16강 탈락?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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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퇴장으로 남아공의 16강 진출 목표가 깨어질 위기에 놓였다.


남아공은 17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남아공 프리토리아 로프투스 퍼스펠트 경기장에서 벌어진 우루과이와의 2010남아공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남아공은 승점 1점으로 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오는 22일 프랑스와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남아공의 운명이 결정 나게 된다.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남아공이 3골이나 내준 것은 골득실 계산에서 매우 불리하게 작용될 전망이다. 남아공은 후반 중반 골키퍼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린 뒤 2골을 추가로 내줬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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