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스페인-스위스, 센데로스 '팀킬'에 네티즌 "깜짝"
상태바
스페인-스위스, 센데로스 '팀킬'에 네티즌 "깜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7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위스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센데로스가 '팀킬'을 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센데로스 선수는 지난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펼쳐진 월드컵 H조 예선에서 스페인을 만나 전반부터 자기팀 동료와 겹치며 태클을 했다.

태클 후 오른쪽 발을 감싸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던 센데로스는 전반 36분 만에 교체됐으나 스위스는 후반 6분 터진 페르난데스의 결승골로 우승후보 스페인을 꺾는 이번 월드컵 최대의 이변을 일으켰다.


센데로스 선수는 지난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의 경기에서 선취득점을 넣은 선수로 헤딩골을 넣는 과정에서 최진철과 충돌해 얼굴에 피를 흘리는 부상을 당했었다. (화면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