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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위로 떠오른 ‘펠레의 저주’, “그냥 예언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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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위로 떠오른 ‘펠레의 저주’, “그냥 예언하지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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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에서도 ‘펠레의 저주’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펠레의 저주’는 역대 월드컵마다 펠레가 우승후보로 점친 국가들이 대부분 탈락했다는 징크스다.

펠레는 지난 11일(한국시간) 2010남아공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가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질과 스페인을 최고의 팀으로 선택했다.

그러나 스페인은 17일 첫경기부터 유럽의 복병 스위스에 일격을 당하면서 16강 진출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해당국가들은 불안해서 어떻게 경기하겠느냐” “펠레의 저주가 이번 월드컵에도 실현될 것 같다” “차라리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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