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등학교 졸업 학력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목을 끈 요아리는 가창력 중심의 브아걸 초기 콘셉트와 맞아떨어져 데뷔 직전까지 브아걸의 네 멤버와 함께 했었다.
그러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요아리의 음색이 락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 지고릴라 밴드인 스프링클러에 요아리를 투입시켰다.
그런데 스프링클러의 활동은 일찍 끝나버렸고, 이후 브아걸은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 요아리가 마음고생을 크게 해왔다는 후문이다.
요아리는 “브아걸의 노래를 가이드로 부를 때마다 많이 울고, 속상했었다”면서 “하지만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이번 솔로 데뷔까지 가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요아리의 데뷔곡 ‘저기요’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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