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톱스타 정원창(鄭元暢·28)이 2007년 첫 번째 한국 팬미팅 이후 약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정원창은 19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팬미팅 '조스 버스데이 팬 미팅 인 서울(Joe's Birthday Fan Meeting In Seoul)'을 열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원창은 2007년 대만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홍콩, 일본을 거쳐 2010년은 서울에서 생일 행사를 갖게 됐다.
정원창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탤런트 서지석 등이 깜짝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정원창은 대만 트렌디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로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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