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가 우울증으로 폭식증까지 겪었다고 밝혔다.
SBS E!TV '철퍼덕 하우스' '그녀의 변신은 무죄' 편 녹화에서 화요비는 "갑자기 불어난 몸무게로 인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겪었다"면서 "폭식증까지 경험했을 정도"였다고 충격 고백했다.
이어 화요비는 과거 통통했던 몸매에서 S라인 몸매로 변신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하며, 인터넷 상에서 크게 화제를 모았던 V라인 셀카의 감춰졌던 비밀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화요비를 비롯해 40kg 감량에 성공한 미스코리아 출신 원혜정과 1억 5천만 원 거액 전신성형의 주인공인 가수 고고걸스의 지나가 출연했다.
화요비의 충격고백은 17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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