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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결별심경, 눈물의 고백 "거짓말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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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결별심경, 눈물의 고백 "거짓말도 힘들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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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별사실을 밝힌 가수 화요비가 이별 후 심경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화요비는 7집 타이틀 곡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를 공연한 뒤 MC 유희열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새 앨범 활동할 때 결별 이야기가 나와 노이즈 마케팅으로 오해받았을 것 같다”는 유희열의 질문에 화요비는 “거짓말을 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화요비의 갑작스런 눈물에 유희열은 “상처는 빨리 내보여야 낫는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화요비는 그룹 언터처블의 슬리피와 교제 1년 여 만에 결별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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