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010 남아공월드컵 D조 2차전 독일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미로슬러프 클로제가 퇴장 당하며 월드컵 최다골 기록도전에 적신호가 들어왔다.클로제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12분 첫 번째 옐로카드를 받은 후 이어 전반 37분 데얀 스탄코비치에게 파울을 가해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에서 쓸쓸히 걸어 나왔다.당초 클로제는 월드컵에서 개인 통산 11호골을 기록하며 호나우두가 보유한 최다골(15골) 경신에 바짝 다가섰다.하지만 이 날 퇴장으로 가나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 출전이 금지됐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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