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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슬리피와 결별 노이즈 마케팅?' 질문에..'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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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슬리피와 결별 노이즈 마케팅?' 질문에..'눈물 펑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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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요비가 전 남자친구 슬리피와 결별한 심정을 말하다 끝내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화요비는 "내가 자제를 많이 해야 하는 점이 힘들었다"며 "웃으면서 괜찮은 척 거짓말 하는 게 힘들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화요비가 방송 중 눈물을 흘린 이유는 결별이 새 앨범 타이틀곡 'bye bye bye'의 홍보 수단으로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기 때문.

MC유희열은 곧장 "상처는 빨리 터트리는 게 낫다. 그래야 딱지가 생기고 새살이 돋는다"며 울고 있던 화요비를 위로했다.

한편 화요비는 지난 6월 언터쳐블 슬리피와 1여년 간 교제한 끝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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