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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포미닛 현아에.."한 번 했는데 두 번 탈퇴 못하겠냐" 독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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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포미닛 현아에.."한 번 했는데 두 번 탈퇴 못하겠냐" 독설 사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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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윤형빈이 방송을 통해 포미닛 현아에게 공개 사과했다.

KBS 2TV '해피버스데이' 최근 녹화에 '남자의 자격' 김태원 김성민 이윤석과 함께 출연한 윤형빈은 "왕비호 캐릭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수많은 스타들에게 독설을 퍼부었다"며 "이 때문에 눈물을 흘린 연예인도 있다"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포미닛 현아. 당시 개그콘서트에서 윤형빈은 현아를 향해 "한 번 탈퇴했는데 두 번 탈퇴 못하겠냐"고 독설을 했었다. 그러나 이 독설은 편집으로 방송되지 않았다.

개그콘서트 녹화가 끝난 후 현아가 눈물을 쏟았기 때문. 이에 윤형빈은 "정말 미안했다"고 사과했다.

한편 윤형빈은 '해피버스데이' MC 이경규에게 독설 한 마디를 던졌다. 21일 오후 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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