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과 모델 지현정의 키스 화보에 네티즌이 화들짝 놀랬다.
19일 공개된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 실리는 화보로 정겨운과 지현정은 차 안에서 딥키스를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열애설이 터진 줄 알았다" "파파라치 사진에 두 사람이 찍혔는지 알았다" "알고 보니 화보였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이 이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이날 두 사람이 찍은 화보와 관련한 기사의 제목이 열애설의 늬앙스를 풍기고 있기 때문.
실제로 이날 보도된 기사들은 "차 안에서 키스 삼매경" "정겨운 차 속에서 키스 상대는?" "차 속 뜨거운 키스 딱 걸렸어" 등 낚시성 제목이 즐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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