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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이상형 따로 있다! 소지섭-에릭 열애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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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이상형 따로 있다! 소지섭-에릭 열애설 진실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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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밀고, 당기기 '밀당'은 싫고 무조건 잘 해주는 남자가 좋다는데, 얼마 전 열애설이 불거진 소지섭.에릭과의 관계가 주목된다.

한지민은 지난 19일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이상형이 "무조건 잘 해주는 남자가 좋다. 밀고 당기기는 계산하는 것이다. 왜 그래야 하나. 좋은데..친절하고 착한 사람이 좋다. 얼굴과 키 중 하나만 선택하기가 힘들다. 둘 다 보면 안되냐"고 고백했다.

이어 한지민은 "결혼은 아직이다"며 "일 때문은 아니고 막연히 먼 얘기같다. 신현준 선배님이 결혼하면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현재 한지민은 드라마가 끝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어렸을 때 꿈이 유치원 선생님이었던 한지민은 아이들과 함께 CF를 촬영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민은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입 맞췄던 소지섭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급기야 결혼설까지 나왔지만, 양측은 전면 부인했다.

또 신화의 멤버 에릭(문정혁)은 한지민을 가장 친한 여자연예인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2008년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의 촬영 현장에서 여자배우들과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에릭은 "한지민 씨가 친하게 지내는 유일한 여자 연기자"라고 답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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