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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월드컵 앞두고 1만7천명 사상자 축구전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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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월드컵 앞두고 1만7천명 사상자 축구전쟁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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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멕시코 월드컵을 앞두고 1만7천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축구전쟁을 아십니까.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100시간 동안 벌어진 축구전쟁을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만 7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 15만 명의 사람들이 살 곳을 잃었던 축구전쟁의 비화를 소개한다. 또 1981년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에서 발견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밀을 담은 노트를 공개한다. 이 노트에는 다 빈치 키친에 대한 내용이 담긴다.

이어 1836년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 토끼를 찾아다니던 소년들은 토끼가 숨어든 자그마한 굴에서 17개의 미니어처 관을 발견한다. 관속에는 마치 시체처럼 기괴하게 생긴 인형들이 들어있었는데, 이 인형의 정체를 파헤친다.

또 '진실 혹은 거짓' 코너에서는 2001년 대만에서 사업 실패로 좌절감에 빠져있던 옌청쉬가 길거리에서 마주친 노숙자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우발적으로 그를 죽이고 만다. 다음 날 옌청쉬는 자신이 연쇄살인범으로 지명 수배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고, 도망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괴물 할아버지의 복수' 편에서는 1854년 일본에서 쥰타는 아버지로부터 산속에 사는 괴물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쥰타는 친구들의 꼬임에 넘어가 산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괴물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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