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한국시간) 가나는 10명의 호주를 상대로 1대1 무승부 경기를 펼쳤다. 경기 중간에 가나 대표팀의 수비수인 존 판칠(존 판트실)은 심한 출혈로 들것에 실려나와 눈길을 끌었다.
남아공 루스텐버그 로얄 바포켕 스타디움에서 열린 D조 2라운드 가나와 호주의 경기에서 존 판칠은 경기 후반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심한 출혈을 내며 쓰러져 들 것에 실려나왔다. 밀로반 라예바츠 가나 감독은 그동안 존 판칠을 지도해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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