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왜? 남아공 월드컵 집단식중독..개인위생 관리 철저해야
상태바
왜? 남아공 월드컵 집단식중독..개인위생 관리 철저해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0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경기장 안내를 담당하던 자원봉사자들 약 90명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

월드컵, 올림픽 등 다국가 다인종이 대거 모이는 행사장에서 집단식중독이 발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럴 경우 식중독에 걸린 환자들의 가검물을 분석해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급선무다. 아울러 손발을 깨끗이 닦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지난 19일 사파(SAPA) 통신 보도에 따르면 남아공월드컵조직위원회 대변인인 릭 음콘도는 넬스푸르트 음봄벨라 스타디움의 자원봉사자 90명이 전날 식중독 증세를 나타내 치료 받았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아침식사 후 9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구토와 설사 등을 했다. 병원에서 식중독이라는 진단이 나와 치료 받았다"며 “원인이 무엇인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