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포스코건설은 바하마 유류저장서비스 업체인 보르코(BORCO)사가 발주한 2억5천만 달러(한화 약 2천900억원) 규모의 오일탱크 증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이 공사는 그랜드바하마섬의 자유무역항인 프리포트에 위치한 보르코 유류 저장터미널에 총 600만 배럴 규모의 오일탱크 30기를 건설하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업무착수지시서(NTP) 접수 후 21개월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국 MZ 입맛 잡은 '치폴레' 한국서도 먹는다...SPC, 내년 서울에 1호점 오픈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대국민 사과…"100% 보상, 제도 개선 끝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확충해 나갈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중 축구부 버스 예산 지원 차질 없도록 군포시와 협의"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학교폭력 등 갈등 조정 보령, 국가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축...연간 생산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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