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명품모델' 톰 니콘(22)이 투신자살한 것과 관련, 지난해 자살한 한국모델 김다울(당시 20세)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세계 톱 모델이 자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지난해 11월 숨진 김다울을 거론했다.
이에 한 모델은 "사람들은 우리가 화려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 반대"라며 "톱 모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를 견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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