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신곡 '죽을 만큼 아파서'가 MC몽이 주아민과의 결별 심경을 고백한 가사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김건우 작곡가는 최근 "앨범 전곡의 가사는 가창을 담당한 아티스트의 경험담을 직접 가사로 풀어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MC몽이 직접 작사한 신곡은 MC몽이 연인이자 탤런트인 주아민과의 결별 심경을 담아낸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가사에는 "너 못 보면 내가 진짜 죽을 거 같아" "나를 두고 가지 마 정말 끝이라고 내게 말하지 마 단 하루조차도 너 없인 살 수 없어" 등 이별의 아픔을 그린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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