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Say you, say me', 'Endless love' 등의 히트곡을 부른 가수이자 니콜 리치의 부친으로도 잘 알려진 라이오넬 리치는 자신의 히트곡 'Hello'를 리메이크한 신인가수 탐탐의 음색을 칭찬했다.
리메이크 허락에 깐깐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라이오넬 리치는 직접 탐탐의 목소리를 듣고 나서야 자신의 곡 리메이크를 허락했다는 후문.
탐탐의 소속사 관계자는 "라이오넬 리치가 완성된 음원을 듣고 '아시아에 이런 발성을 지닌 가수가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며 극찬했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곡 'Top Girl'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탐탐은 지난 19일 KBS '사랑의 리퀘스트' 출연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쇄골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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