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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측 "'죽을만큼아파서' 주아민과 결별 심경 아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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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측 "'죽을만큼아파서' 주아민과 결별 심경 아냐!" 부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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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직접 작사를 맡은 신곡 ‘죽을 만큼 아파서’의 노랫말에 결별 심경을 담았다는 일각의 추측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MC몽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MC몽이 주아민과 결별 전 이 곡을 녹음한 사실을 들며 "“part2와 part1이 같은 시기에 녹음됐다. 가사에 결별 심경이 들어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MC몽이 작사한 점을 이유로 “주아민과 이별한 후 느낀 마음을 담은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해왔다.

MC몽이 직접 참여한 블루브랜드 2집 Part2 타이틀곡 ‘죽을 만큼 아파서’의 가사에는 “너 못 보면 내가 진짜 죽을 거 같아” “바라보는 너의 시선 그리워 that`s why I sing this song” “나를 두고 가지 마 정말 끝이라고 내게 말하지 마 단 하루조차도 너 없인 살 수 없어”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블루브랜드는 MC몽의 1~4집 앨범 프로듀서로 유명한 김건우가 제작한 힙합 컨필레이션 앨범으로 part2에는 MC몽, 슈프림팀 등이 참여했다. 오는 24일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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