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토파즈 멤버 김선영이 탤런트 김동현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파즈 측 관계자는 22일 "김선영이 김동현씨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쯤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 가까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현 소속사도 "두 사람이 원래 알고 지내는 사이"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게 아니고 편하게 만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은 탤런트 김혜수의 친동생이며 김선영은 레이디 그룹 토파즈 멤버로서 2009년 '누나 못 믿니'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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