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밴드 몽니의 '나를 떠나가던' 뮤직비디오가 지나친 선정성으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 뮤직비디오에 동성간의 키스신과 남녀 베드신 등 자극적인 장면이 삽입되면서 최근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와 Mnet 등 각종 TV 매체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상태다.
몽니의 소속사 측은 이 뮤직비디오가 유투브에서는 6천 건 이상, 곰TV에선 15세이상(ver.1)과 19세이상(ver.2) 2가지 영상이 5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