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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로봇설 2탄' 화제.."등번호 22번의 비밀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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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로봇설 2탄' 화제.."등번호 22번의 비밀은 이것!"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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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던 '차두리 로봇설' 2탄이 또 다시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차두리 로봇설과 관련해 '머니투데이'에 연재만화를 기고한 작가 마인드C는 최근 후속작인 '차두리 로봇설' 2탄이 연재했다.

2탄에서는 차 위원이 업그레이드된 차두리 로봇 '버전 2'의 등번호를 2번으로 새기려 했지만 오범석 선수가 이미 2번을 먼저 달고 있어 할 수 없이 22번으로 변경해 차 위원과 차 선수가 함께 오 선수를 째려보는 모습을 묘사했다.

또 차 선수가 머리를 통해 태양열 충전을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 머리는 헤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충전기기가 손상될 수 있다"며 "치아가 집열판이고 그가 치아를 보이며 항상 웃는 이유도 실시간으로 태양열을 받기 위해서"라고 그렸다.

현재 차 선수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23일 새벽 열리는 나이지리아와의 예선 3차전에 선발출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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