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디초콜릿 "유재석 강호동 등 소속 연예인..횡령 수사와 무관"
상태바
디초콜릿 "유재석 강호동 등 소속 연예인..횡령 수사와 무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2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초콜릿이앤이에프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횡령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디초콜릿은 강호동, 유재석, 고현정 등 유명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다.

권승식 대표이사는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밝혔던 것과 같이 디초콜릿에 대한 검찰 조사는 맞지만 현재까지 횡령 혐의가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당사의 소속연예인들의 이미지 실추 및 심적 고초를 겪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고 또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당사의 소속 연예인들은 이번 일과는 전혀 무관하며, 전과 다름없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모든 직원들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매니지먼트 사업 외 유무선 스포츠사업과 외주제작사업 또한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횡령설에 대해 부인했다.

디초콜릿은 경영진의 회삿돈 횡령에 대한 혐의로 지난 14일 서울서부지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다. 검찰은 디초콜릿의 회계자료와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고, 현재 이와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