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닛이 반파된 차량의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소비자 불만을 샀다. 더욱이 차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멀쩡한 에어백이 교체돼 결함을 은폐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부산 엄궁동의 김 모(남.30세)씨는 지난 5월 16일 GM대우자동차 라세티 프리미어를 몰고 마산-진주간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앞서가던 윈스톰 차량이 급제동을 하는 바람에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뒤에서 들이받고 말았다.
그 바람에 뒤따라오던 NF쏘나타가 김 씨의 차를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정면충돌 사고인데도 김 씨 차량에 장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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