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개그우먼 백보람이 특이한 식성을 공개해 화제다.
백보람은 최근 MBC Every1 '복불복쇼2' 녹화에서 이색음식의 성지 중국에서 복불복 게임을 펼치며 시식자로 당첨, 27cm 정도의 통두꺼비로 만든 탕요리를 먹게 됐다.
백보람은 "통 두꺼비 탕이 의외로 맛이 좋다"며 "두꺼비의 낯설고 역한 냄새에 처음에 힘들었지만 씹을수록 쫄깃한 맛이 괜찮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백보람의 엽기적 입맛은 23일 밤 12시 MBC Every1 '복불복쇼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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