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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와이(B2Y) 선정선논란, '스와핑 댄스' 얼마나 야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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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와이(B2Y) 선정선논란, '스와핑 댄스' 얼마나 야하길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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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영상으로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던 혼성 4인조 비투와이(B2Y/한연, 서연, 나라, 진웅)의 신곡 '미쳐버리게'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됐다.

이번 풀버전은 성인버전과 일반버전으로 나뉘어 공개됐다.

'미쳐버리게' 뮤직비디오는 런웨이 파티 장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의상과 커플 스와핑 등 자극적인 내용을 감각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영상으로 담아내 방송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스와핑 댄스는 남녀 멤버들끼리 커플을 바꿔 추는 댄스. 상대에게 매력을 어필하며 허세를 부리는 듯한 허세댄스와 함께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공개 직후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곰TV 음악차트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해외 유투브 사이트에서는 1만5천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한편, 비투와이는 남자 성유리로 더 유명한 리더 한연, 떠오르는 뉴 엄친아 진웅, 뮤지컬에서도 인정받은 가창력의 서연, 개미허리 나라로 구성된 혼성 4인조 그룹이다.

24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하며, 음원은 7월1일 온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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