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여자친구의 배를 발로 차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박모(2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일 오후 4시께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여자친구 A(25)씨의 오피스텔에서 A씨가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투다가 배를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복통을 호소, 박씨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비장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다음날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미국 MZ 입맛 잡은 '치폴레' 한국서도 먹는다...SPC, 내년 서울에 1호점 오픈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대국민 사과…"100% 보상, 제도 개선 끝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확충해 나갈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중 축구부 버스 예산 지원 차질 없도록 군포시와 협의" 경기도교육청,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학교폭력 등 갈등 조정 보령, 국가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축...연간 생산량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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