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진출과 더불어 화제의 공식 연인으로 탄생한 김정우 선수와 배우 이연두의 미니홈피에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다.
6시 현재 각각 방문자수가 1만7천292명, 2만4천79명을 기록하고 있다. 언론을 통해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정말 어울리는 한쌍이다" "결혼 빨리 해라" 등 두 사람의 만남에 진심 어린 축복을 전하고 있다.
이 중 한 네티즌은 "16강 진출로 공개된 연인 사이니, 8강 가면 결혼에 골인하나요?"라고 웃음 섞인 축하도 전했다.
이연두와 김정우는 지난 2007년 말 첫 만남을 가지고 3년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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