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Mnet 'WIDE' 수요 코너 'WIDE VIP' 최근 녹화에서 "배우는 힘든 부분이 많다. 평범하면서도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다. 특히 여자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 다시 태어난다면 다른 일을 하는 무뚝뚝한 남자로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어떤 배우로 남고 싶냐”는 질문에는 "몰래카메라 같은 배우이고 싶다"며 “어느 순간 갑자기 옆을 봤을 때 그 자리에 있는 그런 배우. 어떤 드라마든 쇼프로그램이든 시청자들이 원하는 시점에 그 자리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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