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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넘버원' 첫방, 소지섭-김하늘-윤계상 삼각멜로 안방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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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넘버원' 첫방, 소지섭-김하늘-윤계상 삼각멜로 안방공략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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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이 23일 첫 방송한다.

로드넘버원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애처로운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1회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운명적인 사랑이었던 장우(소지섭)와 수연(김하늘)의 알콩달콩한 멜로 장면이 펼쳐져 폭발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예고편이나 스틸을 통해서 소지섭-김하늘 커플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했던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드라마를 통해서 두 사람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수연을 사이에 둔 태호(윤계상)의 엇갈린 사랑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연적인 장우와 태호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첨예한 갈등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또한 6.25 전쟁 발발 당시의 긴박감 넘치는 상황과 빨치산 토벌 작전에 참가했던 장우의 전투 장면도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펼쳐진다. 130억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다운 스케일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

최민수, 손창민을 비롯한 조연 배우들의 안정적이고 맛깔스러운 연기는 완성도를 더하며, 윤계상을 비롯한 부대원들의 기마전 장면에서는 상의를 벗은 근육질의 남자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욱 풍부하게 한다. 특별 출연으로는 만나보기 힘든 최불암의 인상적인 연기도 눈 여겨 볼만하다.


한편, SBS 수목극 ‘나쁜 남자’는 23일과 24일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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