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현지응원에 참여한 '패널티녀'가 화제이다.
이 여성은 23일 새벽 3시 30분 16강을 결정짓는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김남일의 반칙으로 패널티킥을 허용할 때 화면에 잡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청순한 외모의 이 여성에게 '한탄녀', '패널티녀'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0 남아공월드컵을 ‘마케팅’의 일환으로 아르헨티나전의 발자국녀, 나이지리아전의 똥습녀 등 많은 응원녀들이 등장, ‘노이즈마케팅’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순수한 ‘페널티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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