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상한 삼형제’의 악녀 김애란이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김애란은 24일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연애 10년, 결혼 9년차인 남편과의 사연을 공개했다.
22살 때 오빠 친구를 만나 10년 연애 끝에 결혼한 김애란은 남편과는 어렸을 적부터 동네에서 함께 뛰어놀던 사이었다고 한다.
무뚝뚝한 김애란에 비해 남편은 장난끼가 많은 애교쟁이로 김애란의 아버지 역시 사위 자랑에 끝이 없었다.
김애란은 이날 방송에서 유산의 아픔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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