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찬우의 미니홈피에는 실시간으로 "현지연결이라는 돌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이해할 수 있다"라는 옹호론자와 "술 먹고 방송하는게 말이 되냐? 정찬우가 직접 사과해라"라는 비판론자들이 실시간으로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있다.
언론을 통해 이번 정찬우 음주방송 사건을 전해들은 한 네티즌은 "정찬우 등 연예인들은 공인이기 때문에 월드컵 등 큰 행사에서도 행동을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자제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제작진에 따르면 정찬우는 오는 26일 다시 생방송을 진행하며, 이 날 방송을 통해 공개 사과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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