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파괴된 사나이' 포스터, 살인마 최병철로 변신한 엄기준 화제!
상태바
'파괴된 사나이' 포스터, 살인마 최병철로 변신한 엄기준 화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4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 1일 개봉하는 영화 ‘파괴된 사나이’포스터가 공개되자 냉혈한 살인마 최병철을 연기한 엄기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섬뜩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최병철(엄기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제까지 수많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통해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만을 보여준 엄기준은 ‘파괴된 사나이’에서 갖고 싶은 오디오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와 살인을 서슴지 않는 냉혈한 살인마 최병철을 열연했다.


최병철은 주인공 주영수의 5살 된 딸을 8년간 유괴했다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나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영수와 극적인 대립을 이루며 영화의 긴장감을 더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