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괴된 사나이’의 아역배우 김소현이 손예진을 닮은 외모 때문에 '리틀 손예진'으로 불리고 있다.
김소현은 영화 ‘파괴된 사나이’의 주혜린 역을 훌륭히 연기했으며 배우 손예진의 영화 ‘클래식’과 ‘연애소설’ 출연 모습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전설의 고향’에서 귀신들린 아이 연화 역으로 호평을 받았고, ‘왕녀자명고’, ‘케세라세라’, ‘천만번 사랑해’, ‘부자의 탄생’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8년 전 유괴돼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이 ‘그 놈’과 함께 나타나자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가슴을 울리는 필사적인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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