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선예가 24일 오전 부친상을 당해 슬픔에 잠긴 사이 연예계 절친인 2AM 조권이 트위터에 그녀를 위로하는 글을 남겼다.
조권은 24일 오후 트위터에 "그 아이는 축복 받은 아이였다. 아멘. 어제 나는 아무것도할 수 없었다. 그냥 옆에 있으라는 주님의 부르심에.."라는 글을 올려 선예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그녀에게 위로하는 말을 전했다.
2AM의 조권은 24일 새벽 선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빈소에 달려와 조문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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