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은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배우 유승호를 떠올리게 할 만큼 훈남인 남편 정훈 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방송에서 김애란은 자신의 비밀 공간에서 추억의 앨범을 꺼내들고 남편의 사진을 선보이며 9년째 신혼같은 결혼 생활을 자랑했다.
김애란은 22살에 남편을 만나 10년 열애 끝에 32살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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