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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강수지 데뷔에 질투, 안티팬에 시달리기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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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강수지 데뷔에 질투, 안티팬에 시달리기도.."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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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하이틴스타 이지연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과거 안티팬에 시달린 사연을 고백했다.


이지연은 80년대 인기의 척도였던 스타 책받침에 대해 “안티팬들이 이를 악용해 얼굴에 칼자국을 내고 콧수염을 그려 나한테 보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지연은 “그때는 안티팬들이 너무 많아서 인기가 없다고 생각했다. 방송 출연섭외가 의아할 정도였다”며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시절이라 좋은 말보다는 나쁜 말이 더 크게 와 닿았다”고 털어놨다.


반대로 열혈팬들로부터는 자필 팬레터를 하루에 200~300통씩 받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또한 이지연은 가수 강수지의 데뷔 후 질투심에 사로잡혔던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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