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시원과 함께 월드컵 응원을 한 사진을 올렸다. 정려원은 사진과 함께 "한국 화이팅"이란 글을 남겼다.
정려원과 최시원은 기독교 모임 '문미엔'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정려원은 "그 어떤 경기보다 더 긴장한 상태로 본 것 같다. 응원하는 우리들도 이랬는데 태극전사들은 어땠을 까요? 정말 정말 고생 많았어요. 짝짝짝. 신난다 16강 진출"이라며 즐거워했다. (사진=려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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