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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2' 5개월만에 조기종영...후속 유재석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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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2' 5개월만에 조기종영...후속 유재석 런닝맨?!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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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시즌2’가 조기 종영된다.

‘패떴2’는 오는 28일과 29일 마지막 촬영이 예정됐지만, 천안함 사태와 월드컵여파로 인해 지난달 녹화를 마지막으로 촬영을 끝내기로 했다.

지난 2월 21일 출발한 ‘패떴2’는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 신봉선,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 2AM 조권 등 화려한 멤버로 관심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며 5개월 만에 폐지가 결정됐다.

한편 ‘패떴2’ 후속으로는 국민 MC 유재석과 하하, 지석진, 리쌍의 개리, 배우 송중기, 이광수가 고정 멤버로 발탁된 액션 버라이어티를 ‘런닝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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