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C리버사이드대에 진학 예정인 정 양은 그동안 아버지와 함께 한인회의 각종 행사에 참석해와 상하이교민들과도 친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상하이에서 중고교를 마쳐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가 모두 능통한 정 양은 미래의 외교관을 꿈꾸고 있다.
한편 MBC탤런트 공채 9기인 정 회장은 “아이 엄마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체형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나를 닮아 예능분야의 재능도 뛰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