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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은혁 "과거 연예인 여친 문자보고 팔부러져"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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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은혁 "과거 연예인 여친 문자보고 팔부러져" 충격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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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이 연예인 여자친구 때문에 팔이 부러졌던 사연을 밝혀 궁금증을 낳았다.

은혁은 24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 과거에 사겼던 연예인 여자 친구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은혁은 "과거 자신의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가 모두 연예인이었다"며 "자신이 MC를 보고 있는 음악방송에 여친의 전 남자친구 무대가 있었고 여친이 문자를 보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아닌 전 남자친구에게 보냈던 것"이라고 충격 고백했다.

은혁은 "이를 보고 너무 화가나 화장실 벽을 치며 분풀이를 해댔고 생방송 중 팔이 부러지기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이특은 아이돌끼리 교제를 많이 하냐는 질문에 “많이들 만난다”며 “보이는 라디오 진행 중 수상한 행동을 목격한곤 한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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