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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뺑소니 논란 확산..같은날 손태영 패션쇼 참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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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뺑소니 논란 확산..같은날 손태영 패션쇼 참석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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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손태영이 같은 날 패션쇼에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손태영은 24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에스까다(ESCADA)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린 'ESCADA 2010 F/W 콜렉션'에 정혜영, 오현경 등과 함께 참석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남편인 권상우는 빗길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차를 비롯해 여러대의 차를 받은 후 역주행, 무단도주한 후 이틀이 지나 경찰에 출석해 불구속으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방송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권상우는 지난 12일 새벽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주차 차량을 들이받고 도망쳐 네티즌들로부터 '음주운전' 의혹을 받고 있다.

하지만 권상우는 소속사를 통해 자숙과 반성하고 있다며 "순찰차가 쫓아와 당황했을 뿐,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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